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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월산~칠사산~국수봉(경기도 광주)
작성자 : 솟을산    작성일 : 2017.11.22    e-mail : choidh40@hanmail.net

 

산행개요
산행일: 2017.11.19 일요일
산행지: 청룡봉~군월산~칠사산~국수봉(경기도 광주)
산행자: 홀로
날씨: 맑음
기온: 영하
이동경로: 상일초교 - 하남시 - 남한산성입구( 32번 버스)
산행코스: 광지원 - 청룡봉 - 두세고개 - 군월산 - 솔치고개 - 칠사산 - 칠보사 - 광주기도원 - 쌍령교- 디자인센터-국수봉- 쌍령초교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10km
산행시간: 총 6시간
지도


산에 가는 맛을 한참 그리다 어쩔 수 없이 한주 쉬었다
아들이 수능을 앞둔 마당에 멀리 가기는 좀 그렇고
가까운 곳 찾다보니 미답은 아니더라도 한 번 더 촘촘히 살펴볼 곳이다

얼마나 많이 걷겠는가?
느즈막히 들머리에 들어선다
4개의 산을 도로 3번 건너 연계한다

역시 산행의 매력은 터를 닦아 논 곳 말고
무작위로 오르는 것도 해볼만한 것이다
건너편 남한산성 자락인 약수산을 쳐다보면서
첫봉인 청룡봉 들머리 찾아 들어선다

항상 정규등로가 아닌곳은
현지에서는  예상을 벗어나기 일쑤다
헤쳐 오르면 청룡봉에 닿는데
군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저멀리 성남 검단산에서 주능선이 남으로 뻗었다가
망덕산(왕기봉)에서 동으로 분기한 능선줄기가
이어지는 곳인데
남으로 내린 흔적은 전무하다

뜻밖의 바위구간도 잠깐 나오고 가파르게 내리면 도로에 닿는다
도로따라 가면 얼마가서 끊기겠고 거기에 군부대가 자리한다
길 건너 적당한(?) 곳으로 다시 오른다

올라서면 한시름 놓겠거니 했는데
지뢰매설주의라는 푯말이 사람 긴장하게 만든다
괜히 이쪽으로 왔나 싶다
그런데 어쩌겠어 이왕 들어선길 아니갈 수도 없잖은가?
가면 못 갈곳도 아니다

부대 철조망 아래 사면으로 누군가 이어간  발길따라 간다
가지능선 몇갠가 넘으면서
파헤쳐 놓은 곳을 피해 가는데 얼마나 가야 하는지?
기분도 영 찜찜하다
한참을 가다 마침내
길도 좋아지고 지뢰에서 벗어나니 해방된 기분이다
고진감래는 이럴때 쓰는 말이다
이어지는 등로는 천국과 지옥을 비교하게 할 정도로 좋고
용문산 잠깐 보여지고 정상석도 번듯한 군위산에 도착한다

뭐 주변 잘 보이질 않고 일개 무명봉일줄 알았는데
그런대로 찾아 볼 만한 산이다


남한산성 정류소


중부고속도로 아래로 간다


교각아래에서


우측 잡목숲으로 진행


잠깐 올라서면 중부1터널쪽이 보이고


청룡봉 능선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가야 할 칠사산이 나타난다


청룡봉(262m)


사면 거칠게 내리면 두세고개에 닿는다


건너편 무작위로 오르면 갈등나게 만드는 표지판


부대 철조망 따라 간다


함몰지역 나오고 지뢰 유실 경고문도 곳곳에 있다


지나간 자욱따라 천천히 가야지 뭐 별수있어~


지뢰구역 벗어나 편하게 오르면서 바라보는 남동쪽


군월산(376m)


북동쪽 양평 방향- 우측 아래는 광주 i.c

광주 시청에서 올라온 젊은 등산객 한분 만난다
망덕산지나 이배재로 하산 할 생각인데
아마 청룡봉은 아니겠고 굴묶고개에서 빠질듯 싶다
역으로  칠사산으로 갈 분들은
광주시청으로 빠지는 길을 선택하는데
그 길로 내리면 밀목 등로를 이용하게 된다

솔치고개로 내리기로 한다
비스무리하게 잘 내리기는 했는데
과거 높은 벼슬아치의 무덤인지를 만나 철문에 갇혔다
뭐 넘어 가는건 문제도 아닌데 어찌 깔끔하지가 않다

수도관리단이 나오고 길따라 가면 큰 차도가 나온다
그런데 건너가는 길이 없다
중앙분리대가 길게 이어져있어 북쪽 경안 i.c 방향으로 걷다가
지하통로를 이용해 대충 능선으로 다시 붙는다
일단 올라서니 길은 좋고 누군가의 표현처럼 햅낙엽이 수북하다
건조한 날씨에 바삭소리가 싫지 않고
지나온 군월산 정도 보여진다
낙엽에 자리잡고 점심을 한다

도착한 칠사산은 정자에 정상석과 삼각점이 일자로 배열되있다
언제가 한번 지났었는데 시간에 쫓긴 기억뿐이다


군월산에서 내리면 길은 아주 편하게 이어지고


광주시청이 아니쪽으로 내리니 무덤군들이 보여지고


무덤에서는 건너편 칠사산 골프연습장도 보인다


어느 고관대작의 묘지같고


광주 수도관리단으로 내려왔다


도로따라 가면서 낙엽송에 자연 눈이 가고


중앙분리대가 설치되 있어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건넌다


지계곡 다리건너


숲으로 들어 낙엽쌓인 펑퍼짐한 곳에서 점심을 한다


탄탄해 뵈는 서어나무 군락지를 지나


북쪽 양수리방향으로 조망터지고


예봉산은 무슨 시설물이 들어섰다지


칠사산(363.7m)

이제 남은건 국수봉뿐이다
칠보사로 내려 광주고등학교로 빠지는 사거리 안부에 도착한다
좌측 광주 기도원쪽으로 방향틀고
계곡따라 내리면 우림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큰길로  나와 쌍령교를  건너면 영은 미술관이 나타나는데
안으로 무심코 들어섰다 관리인에게 쫓겨나온다

남으로 경안천따라 가다 아트센터인 곳에서 산쪽으로 들어서니
신축건물중이라 산을 헐었고
능선으로 보이는 곳으로 대충 뒤집고 올라서니 목계단이 나타나 제대로 왔지싶다

국수봉에 도착하니 광주시내가 한눈에 펼쳐보이고
고만고만한 산들도 꽤 심도있게 걸으니 마음에 각인되는 기분이다
산행보다는 들머리 찾는데 애좀 먹었고
도로에서 다시 올라서는 것은 크게 힘들지 않다
5시 저녁노을지고 동네분들 산책나오는 모습보면서 쌍령초교쪽으로 하산하면서 산행 마친다
중부고속도로 지나면서 보게되는 광주쪽 산들 조금은 이해를 돕는 산행이 되었다


국수봉으로 가기 위해서 칠보사로 내리면서 동쪽으로 앵자지맥이 지나간다


퇴촌쪽으로도 좋은 경관 보여진다


칠보사의 탑과 대웅전


광주고등학교 안부사거리에서 좌측 기도원 방향으로 간다


우림아파트와 우측 낮게 영은미술관이 자리한다


일루 내려왔다


영은 미술관을 지나 아트센터 끼고 들어선다


들어서면 공사중으로 많이 황폐되었고


잘려나간 나무뒤로 군월산에 만나 산님 지금은 어디쯤 걷고 있을까?

 


엘드림교회 맞나


국수봉(264m)


국수봉은 완전 조망처 앞 마름산과 좌로 백마산


광주시내 뒤로 걷기 좋은 산들이 펼쳐진다


멀리 관악산도 보인다


검단산 우측으로는 남한산성


국수봉 정자  - 좌측 노을 아래로 문형산


쌍령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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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초교 앞 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