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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충북 영동)
작성자 : 솟을산    작성일 : 2018.04.21    e-mail : choidh40@hanmail.net

 

산행개요
산행일: 2018.4.15 일요일
산행지: 마니산(충북 영동)
산행자: 홀로
날씨: 맑음, 미세먼지
기온: 영상
이동경로: 옥천 i.c ~영동군 기호리 태소마을
산행코스: 태소마을 정자 - 시루봉 - 임도 - 어류산 -사자머리봉 - 마니산 - 중심이
산행거리: 약 8km
산행시간: 약 5시간 30분
지도

간다 산으로~
얼마만인가,
천태산 갔었고 거기서 바라보면서 생각해 두었던 건너편 마니산 - 아니 가면 궁금함에 늘 뒤척거릴것 같다
자차 이용하여 옥천지나 찾아 들어간 곳이 태소마을이다
남쪽 노고산 부터 시작한다면  좀더 들어갔을텐데
일단 붙으면 마니산까지 텀이 너무 길어 시루봉을 먼저 오르기로 한다

마을 정자옆에 공간 있어 주차하고
별로 깊어 보이지 않는 골 양쪽으로 시루봉과 어류산이 자리한다
첫봉인 이름도 흔한 시루봉 길도 없는 곳으로 힘겹게 오른다
항상 그렇듯 일단 궁금함에 오르고
실망은 수도 없이 해왔으니 유별날 것도 없다
아무 표식없고 두번째 목표인 어류산은 마루금에서 벗어나 있어
 왕복하면  힘과 시간 두배로 들 것임을 예상한다
시루봉에서 내리다 능선 단념하고 눈에 보이는 임도따라 가면 다소 편할 것 같아 따른다


태소마을 정자 좌측 뒤로 오른다


마을 전경


시루봉


어류산


들머리


조금 오르다 내려다 본 태소마을과 금강


시루봉(346m)의 돌탑


내리면서 바라보는 어류산 남릉

좌측으로는 채석장


적당한 곳으로 내려 임도따라 오른다

임도끝까지 가면 안부에 닿는데
길이 어수선하고 가시나무 넝쿨 사방에 진을 치고 있다
될수 있으면 피하면서 진행하는데 쉽지 않다
번듯한 등로는 쉬이 찾기 힘들고
왔다 갔다 하면서 가파른 능선 오른다

암봉과 낭떠러지로 이루어진 정상에 서면 동쪽으로 훤히 내려다 보인다
오전에 지나온 길을 살펴보고 높은 산은 주변엔 없어 보인다

어류산은 남쪽 어룡사에서 붙으면 금방인데
하나라도 더 찾을 욕심으로 시루봉에서의 시작으로 어쩔 수 없는 왕복 걸음이다
다시 내려 건너편 능선 찾아 오르기도 쉽지 않고 한번 더 정글같은 곳을 헤집는다


임도 상단에 위치한 어느 고관대작의 묘


뒤돌아보면 좌측은 시루봉, 우측은 노고산


어류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쪽 기호리


어류산(482m) - 새마포 산악회의 정상 표시 - 이분들이 진짝 산 메니아


어류산 정상에서 가야 할 방향 - 제일 뒤로 마니산 , 앞 뾰족은 544봉

남으로 445.6봉은 시루봉에서 연결되는 봉우리인데 왕복을 줄일겸 건너띠어 왔다
아마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면 어류산 가는 것 포기했을지도 모르겠다
서쪽으로 544.7봉 오르기도 만만치 않고
앞쪽에 사자머리봉이라 하니 그런느낌이 드는 것 같은 555.6봉에 서면 엘로힘연수원이 잘 보인다

독수리 형상같은 향로봉은 쳐다만 보고 마니산 주능선에서 한무리 단체 산객들 만난 것이 전부다
마니산 가는 중 조망처 바위에서 중심이를 아래에 두고 길게 이어지는 노고산쪽 능선은 한폭의 그림이다
탄성터지는 소리 들으면서 마니산에 도착한다
흔한 오석 정상석이 깔끔하게 자리한다

사자머리봉


사자머리봉 오르면서 뒤돌아보는 544봉


사자머리봉(556m)


마니산 향하면서 조망처에서 - 뒤로 노고산


두번째 조망처- 아래로 엘로힘연수원과 주차장


동쪽으로 지나온 능선


진달래가 만발하다


마니산(639.8m)

정상에서는 남쪽 동골산이나 봉화산으로 길게 이어지고
그나마 가까운 중심이 안부쪽으로 내리는데 가까이 내리면서 쳐다보는 노고산쪽 가파른 오름길은
아예 마음을 놓은 상태라 그져 감탄만 입에 맴돈다
중심이로 빠지면서 산행을 마치고
마을로 내려와 태소마을까지 약 40분 걸어 도착했다
중간에 고도차가 있어 의외로 힘든 산행이었다
특히 어류산 오름이 힘들었고 발길 적은 곳이지만 확 트인 조망 덕 봤다

욕심같았으면 노고산까지 한바퀴  완성하고픈 마음이었는데
그런 아쉬움보단 적당히 끝내고 일찍 귀가하는쪽으로의 선택에 만족한다
끝도 없이 나타나는  산 죽어라 가긴 이젠 글렀다
몸이 안따라 주더니 이젠 마음도 슬슬 그쪽 편이 되간다
어찌됬든 산행은 계속되어야 하고
산방기간 끝나면 마음대로 다닐 수 있을 것을 기대해 본다


마니산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보는 남쪽


다행히 천태산이 보여진다


자주보는 풍경이라도 좋다 - 어류산 갔다 온것이 그나마 성과다


'좌측 향로봉 절개면과 자주보는 544봉이다


노고산 북릉


오정저수지와 우측 봉화산


남쪽으로 미답인 산은 이어지고


하산 완료 날머리


다시 원점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