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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방산(정선)
작성자 : 솟을산    작성일 : 2018.11.07    e-mail : choidh40@hanmail.net

 



산행개요
산행일: 2018.11. 4 일요일
산행지: 병방산(정선)
산행자: 홀로
날씨: 맑음
기온: 영상
이동경로: 새말~방림~평창~미탄~정선 귤암리
산행코스: 여유팬션 - 둘레길 - 스카이워크 - 임도 - 병방산 - 목장 갈림봉 - 왕산재 - 귤암교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10km
산행시간: 총 5시간 30분
지도

강원도 정선은 서울에서 약 180km 거리인데 비슷한 거리의 문경이나 상주에 비해 고속버스 요금이 비싸다
그런이유로 자주 갈 수 없는 곳이기도 한데
모처럼 한번 발길 잡는다
원래는 미탄에서 가까운  만지산을 계획했고 근처 나팔봉도 궁금한데 조금 짧아 미뤄두고
그나마 병방산이  원점 회귀로 좋아보인다

접근은 둘레길(뱅뱅이길)에서 시작한다
건너편에 위치한 나팔봉은 병방산 스카이워크에서 보면 한반도 지형같다하는데 그 남쪽 부분을 조양강따라 들어선다
가다보면 팬션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첫부분 길가의 쉼터공원에 조그만 주차공간이 있다

산행 준비를 하고 정면으로 보이는 나팔봉 정상이 우뚝하니 그 위용을 뽐낼만하다
약간 뒤쪽으로 백하여 정자가 있는 곳에 산행안내도가 있어 따르면
스카이워크까지 약 1시간 걷게 되는 코스다

처음 한동안은 5부 능선도 안되는 사면으로 밋밋히 걷게 되고
차츰 고도를 높이면서 7부능선쯤 가파르게 오르는데
지그재그 등로에 설치된 밧줄이 안전을 담보해 주고 있다

조양강(동강)의 물살을 귀로 들으면서 나팔봉(수리봉) 능선자락을 눈요기하면서
그리고 가끔씩 보여지는 병방산 짚와이어 부분도 그나마 볼거리다


팬션 시작되는 곳에서의 도로변의 쉼터 - 온 방향


산행들머리로 이동하면서 뒤돌아보면


뱅뱅이 둘레길로 접어들고


저곳까지 둘레길이 이어지니 거져 먹기다

병방치까지의 절반이 되는 곳에 반점이라 표시해 놓아 대략의 진행 거리를 가늠도 한다
이후 스카이워크와 눈높이가 평행되면서 평지를 걷는 기분으로 다가서게 된다
인파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휴일 나들이객들이 차량을 이용해 올라와있고
스카이워크(입장료 2000원)와 짚와이어(이용료 1인 40000원 2인 1조 30000원)를 설치해 이용객을 부르고 있다

옛날 같으면 유명세를 탈 것도
요즘은 지자체마다 관광유치를 위해 온갖 쏟아져 나오는 볼거리가 넘쳐 흐를 정도라
웬만해선 그져 묻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알았다하더라도 수도권에서 거리상 멀어 접근을 꺼리게 되고
지방사람들이 무슨 돈이 많아 이용할까 하는 생각도 쳐다보면서 갖게 된다

스카이워크는 입구에 안개유리로 막아 놓아 슬쩍 넘볼수도 없다
계단따라 짚 와이어쪽으로 이동하면서 간간이 나무사이로 보이기는 한데
감질나고 짚 와이어에 도착하니 비로소 전망대가 있어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다

산도 물을 만나야 그 비경의 진가를 보여주는구나 생각들고
멋진 산의 풍경을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면 마냥 걷는 숲속도 싫지는 않다


반 왔다- 반점을 알리는 표지


탑거리 - 고개를 넘으면서 돌을 하나 둘씩 올려놓고 소원을 빌었단다


전망대는 아니고 약수터


물은 고갈된 상태고 마실 수도 없다


뱅뱅이재까지 0.3km 이정목이 설치된 곳에서 정규능선으로 올라 설 수 있을 듯하다


주차장(스카이워크)


40분마다 다니는 셔틀버스


짚와이어로 이동하면서 바라보는 병방산


짚와이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강과 나팔봉의 위용


짚와이어

병방산을 향해 가야 하는 길은 걸어왔던 둘레길쪽으로 다가가 위쪽 능선으로 오르면 된다
놀이시설이 설치된 곳을 지나면 포장도로가 나오고 따르면 중간에 포토존 푯말이 있어
약 20~30m 내려가면 나팔봉 전체의 모습을 정면으로 담을 수 있어 굳이 스카이웤을 이용안해도 된다

임도는 계속되고 송전탑 만나 등산로를 따를 수도 있지만
희미하고 임도(트레킹코스)따라 가도 만나게 된다

임도와 등산로 합수점에서 건너편 능선오름도 생각할 수 있으나
좀 더 임도따라 가다 낮아 보이는 안부에서 능선으로 올려친다
그리고 험한 바위능선이 자리하고 넘나들면서 올라서면 병방산 정상이다

조망은 양호한 편이고
가까이 낙동산은 목장옆에 높은 산이겠지 싶고  정선시내쪽 조양산~기우산 자락은 몰라서인지 잘 보이질 않는다
짧은 산행은 병방산에서 서남이나 서쪽 능선을 타고 하산하면 되는데
왕산재(왕재산)를 가기위해 남으로 발길을 옮긴다


짚와이어에서 건너편 능선 오름


모험의 숲


임도만나 따라가다 나오는 포토존


정면으로 조망되는 포토존


저거이 만지산이 맞나 나팔봉과 고도가 비슷하지?


이어지는 임도에서 송전탑 만나고 그냥 트레킹코스로 간다


병방산 오름은 거칠게 이어지고


그러나 언제 그랬냐식으로 쉼터가 보기 좋게 여러 놓여있다
다만 찾는이 적어 적막감은 스며들고


가야 할 방향 좌측으로 지도에 삼각점봉 하나 이름 있어 불러주고
가운데 하얀터는 목장


병방산(861.4m)


조망은 좋다 - 앞 가운데 하얀 부분이 스카이워크

등로변에 쉼의자도 있고 이정목도 간간이 나온다
또 가파름엔 나무계단과 밧줄이 설치되어 쉬이 오를 수 있게 등로 조성에 힘써왔음을 엿 볼 수 있다
아쉬운것은 찾는이 적다는 것이다

정면으로 쳐다보면 양 날개를 편듯한 능선이 보여지고
가야 하는 방향은 오른쪽이다

조금씩 인적드문 느낌을 받고 왕산재 찾아가는 길은 그야말로 험준하다
830.6봉을 구뎅이산인지 헷갈리게 하는 이유도
모산악회에서 병방치(△819.4m)를 병방산으로 병방산을 구뎅이산으로 잘못 해석하는 바람에
많은이들이 헷갈리고 있음또한 사실이다
지금은 정리가 되어 그나마 다행이다

왕산재에 닿고 원점회귀 위해선 귤암리로 가야한다
그러나 표시기는 노목지맥을 따라 많이 붙어있다
이후로 갈림 세번을 만나고 전부 우틀하여 흔적 전무한 사면을 감으로 내리면서 산행 마친다
내려서니 귤암교 약간 위쪽으로 떨어졌고 주변에 산불감시 요원들도 눈에 띈다
자주는 못해도 갈 수 있을때 정선땅에 필을 꽂아야겠다

※블친인 칼리토님은 6년전 이맘때 전날 출발해 여관에서 자구
조양산서 시작해 크게 한바퀴 도셨던데 그맘 부러웠고
꼭 그렇게는 못해도 두번 나눠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그 절반을 완성했지 싶다
또한 주변의 산들 어이 이름만 외우겠는가?


병방산에서 내려서는 계단에서 바라보는 목장 갈림 방향


목장 갈림을 지나 걷다보면 보게되는 백운산(883.5m)에서 푯대봉지나 이어지는 능선


남으로 계속 보여지는 닭이봉


830.6봉


왕산재(817.5m)


이젠 노목지맥과 분기되어 흔적 전무한 곳으로 탈출


주능선에서 지능선으로 갈리곳의 암봉


암봉 우회하여 급내림


정신없이 내려온 곳이 귤암교 전방 100여m


산불조심은 일년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