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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봉~갈미봉(정선)
작성자 : 솟을산    작성일 : 2018.12.24    e-mail : choidh40@hanmail.net

 

 

산행개요
산행일: 2018.12.23 일요일
산행지: 백석봉~갈미봉(정선)
산행자: 홀로
날씨: 맑음, 가스
기온: 영상
이동경로: 진부i.c -숙암교
산행코스: 숙암교 - 백석봉 서능 - 임도 - 갈미봉 - 질골재와 △1202.6 사이 남릉선 - 임도 - 도로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13.5km
산행시간: 총 7시간 40분지도

거의 한달만의 산행이다
정선으로 향하고 들머리는 숙암교
한바퀴도는 원점회귀 코스를 잡는다
칼리토님 최근 산행기에서 갈미봉까지 5시간 걸렸다니 겁부터 나고~
우측 백석봉쪽이 좀 편할려나

지천을 건너 마땅히 붙을 곳 없어 살피던 중
우측 암벽쪽 능선 끝나는 부분에 꼬리표 하나 발견한다
볼 것 없이 따르면 좀 위험하다 싶은 곳을 오르고
숲에 들어서니 이거야 완전 개판 등로다

줄창 된비알 오름을 그야말로 빡세게 올라야 하니 아무 생각 없어진다
뭐 보여지는 것은 건너편 갈미봉쪽 능선이 나무 사이로 보이는데
언제 갈려나 의욕부터 상실하게 된다

예상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한 백석봉은 완전 최고의 조망처다
아닌게 아니라 절벽위에 자리하니 말하면 무엇하리~
굽이굽이 흐르는 오대천과 그 뒤로 병풍처럼 선을 긋는 가리왕산이
날씨만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속에서 자리한다

지도상에는 더 위쪽을 정상으로 보는데
현지의 백석봉이 현실감 있어 보인다


숙암교 건너와 올라야 할  백석봉쪽 칼능선


마을을 소개하고~


지천 건너편으로 사면이 신경쓰이고


우측 끝단 바위로 오른다


올라서면 숙암교와 걸어온 길이 보여지고


초반부터 암릉 시작이다 - 육산으로 알았는데 은근히 바위가 많다


예전 같으면 그냥 올랐는데 이젠 우회가 좋고 ㅎ


협곡사이로 보여지는 오대천


흰색 긴 리본 - 나무꾼들의 표시 같지는 않고 이분도 꽤 많이 다녔지 싶다


거친 등로는 아무 생각없게 만들고


좌측으로 보이는 삼각점봉(1202.6m)


바위 식구들


상원산에서 두타산가는 마루금


백석봉(1171.2m) - 역광이라 새겨 놓았다


백석봉에서의 조망 - 슬로프가 있는 하봉 , 중봉과 가리왕산


북서쪽  좌 삼각점봉, 우 갈미봉 - 중간에 임도가 선을 긋고 있다


정선쪽  - 가운데 높은 산이 기우산인가?

백석봉에서 내리면 이정목이 있어 정규등로에 접하고
우측 형님벌되는 능선의 상원산쪽을 갑갑하게 보면서 진행한다
임도까지 아주 편하게 속도 내면서 시간 보충하고  반쯤 왔으려나 ~
갈미봉 오름은 초반 백석봉 오름보단 등고선 촘촘한것이 덜 하여 크게 걱정안했는데
막상 접하니 아니올씨다요
초반 힘을 뺀 이유도 있겠으나 이거 은근히 발길 더디게 만든다

과거 이쪽 오르면서 시간 다 까먹었다는 소리에 고개 끄덕이게 하구
죽을힘을 다해 도착하여 정상 표지판 보니 반갑다
진행 방향으로 좀 더 가 헬기장 봉을 정상으로 보는 지도도 있던데
뭐 별거 없었다 하니 생략한다


졸드루 갈림


지도상 백석봉


괴목이 눈요기가 되고(생각에 따라)


항골계곡 갈림 - 계곡에서 정상까지도  5km가 넘으니


△1023.9m

우측이 갈미봉


첫번째 임도


두번째 임도 갈림

 

 


과거 칼리토님 질고재에서 하얗부분으로 내렸다 했지


좌 뒤로 두타산인가?


갈미봉(1273m)

동지라 낮이 가장 짧지만
일단 가는데 까지 가보기로 하고 열심히 내닫는다
서두르면 남은 구간 내리막길이라 잘 하면 완봉하겠구나 욕심도 난다
백석봉 오름과 마찬가지로 갈미봉 내림도 가칠한 구간이다

땅 보고 걷다가 오름구간에 발길이 무거워지니 비로소 질골재  벗어났음을 알았고
정면으로 보이는 삼각점봉은 도저히 오를 자신없어 중간에 빠지는 능선하나 잡고 탈출한다
태풍에 쓰러진 나무가 지천이고
어떤 곳은 정글을 방불케 할 정도로 고개 숙여 통과하기도 한다

중간에 임도를 만나 다시 내리면서는 점점 가팔라지는게 아주 낙엽을 썰매타듯 내려가는게 속 편하다
힘은 완전히 다 방전됬고 원코스보다 조금 위쪽으로 떨어진 것도 다행이지 싶다
도로따라 걸어가니 아직 어둡지는 않지만
조금 여유를 두고 산행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아드린다
일단 저질르고 보면 뭐가 되도 되는데 ㅎ - 아쉬움에 하는 소린데~


눈에 쉽게 띄고 백석봉(중간 우)


임도만나 마지막 내림도 만만치 않다


백석봉이 근접으로 보여지고

 


하봉


낙엽타고 ~


끝까지 험난한 구간이다


어휴~ 너덜지대 조금 남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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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산행으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