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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정바위산~고양산~반론산(정선 여량)
작성자 : 솟을산    작성일 : 2019.10.24    e-mail : choidh40@hanmail.net

 

산행개요
산행일: 2019.10.20 일요일
산행지: 상정바위산~고양산(고봉산) ~ 반론산( 정선 여량)
산행자: 홀로
날씨: 물안개, 맑음
기온: 영상
이동경로: 새말 I.C - 정선 - 나전 - 여량 - 고양리 고창교
산행코스: 고창교-상정바위산 - 마치 - 고봉산 - 반론산 - 고창골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14km
산행시간: 총 8시간 30분
지도

날을 잡았으니 알람 맞춰 놓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뒤척이다 깨보니 새벽2시다
일어날까 하다가 좀더 눈을 붙인다
알람은 새벽 4시 정각을 알리고
출발한다~

정선 여량에서 남으로 지방도를 따르면 
큰골과 고창골이 갈리는 삼거리인 고창교에 도착한다
버스 종점이면서
산행안내도가 있어 길 찾기 쉬어 보인다
가까이 교회 앞마당에 주차하고
산행시작은 8시경
상정바위산부터 시작한다

초반부터 가파르게 오름이 시작되는데
주변 경관이 오색찬란하게 반짝거리니 가을이 깊구나 !


고창교와 교회


들머리


소유지를 지나


밑둥 큰 나무 자르고 어린 소나무 심목했네~


숲에 드니 가을맛이 나고


누가 말했지, 가을아 오면 가지 말아라~


참, 괴상하네~


오색찬란한 풍광속으로 푹 빠지게 되고~


이곳이 참나무 군락지라 그런지 소나무가 보기 힘들어


정상은 바위로 되있어 우회하여 오른다

정상 가까이 올라서니 비로소 터지는 조망
물안개가 가득하니 마치 산이 물위에 떠있는 섬이로구나 !

상정바위산은 산 정상이 바위로 이뤄져서 붙여진 이름인가?
아래쪽 전망대에 서니  흡사한 한반도 지형은 이미 물 건너갔다
이럴줄 알았다면 역으로 도는건데~


마치가는 길


칼리토님 말처럼 혹 달린 고양산(고봉산)


좌측 반륜산과 반론산


상정바위산(1007.3m)


중 우측은 옥갑산 능선 같고 가운데 높은 산이 가리왕산


전망대 가는 길에서 바라본 상정바위산 정상 부


전망대에서 한반도 지형은 없고 ~


전망대라도 담아본다

오지속을 걷고 있지만
길은 그런 느낌 절반으로 줄여주고
부드럽게 이어가다 봉,봉 나오면 옆길로 편히 찔러가니 이 아니 호강인가?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한참을 이어가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꺼내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가는데
계속되는 벨소리
이상하다 싶어 받으니
교회에서 전화가 온 것이다

통화는 이어졌다 끊겼다 상태가 좋지않고
답답한 마음에 문자를 날리고~
이제 막 신도들이 운집하는 모양이다
산행중이라 사정 할 수 밖에~
예배일을 피해 달라는 주의를 받고서야 마음편히 산행 할 수 있었다

중간에 터지는 조망처에서
보여지는 산들은  발걸음을 여러번 한 후에야 비로소 눈에 틔일려나~

끝없을 줄 알았는데 마침내 기상 경보철탑이 있는 정상에 선다
조망없으니 바로 출발
다시 이어지는 능선은
초반 건너편에서 쳐다보니 쉬워보였는데
막상 속내 들어서니 완전 다르다


고양산 가는 능선 다시 한번 더 보여지고~


마치에 닿고


뒤돌아 보는 상정바위산 뒤쪽 그 뒤는 상원산


여탄리


비봉산~민둔산~가리왕산 맞나


고양산(1152.3m) - 고봉산


고양산의 시설물

고양산 정상에서 북봉 찾아가기도 쉽지 않고
다시 북동능선 바위구간 만나 우회하고
갈림 삼거리에서 북으로 길게 이어지는 구간은 길이 엉망이다
가까스로 헤져 나왔어도 막판 반론산 남봉 오름엔 그져 주저앉아 싶을 뿐이다
나무사이로 까막득히 보이는 상정바위산을 거쳐 왔음에 그져 뿌듯함만 밀려든다

남봉을 가까스로 넘어 나타나는 반륜산 정상 오름은 비교적 완만하다
정상 접수하고 동쪽 뭐 알수 없는 산들 찾을 날 기약하면서 발길 돌린다
반륜산 방향 이어가다 안부지나 전위봉 오르기전 이정표따라 하산길 이어진다
가파르게 내리면 합수점에 닿고 다시 그만큼 계곡 편한길 따르면 도로에 닿는다
도로로 나와 내린만큼 걸어서 오전에 주차한 교회에 당도하니 오후 5시가 넘어가고 있다
돌아가는 길이 행락철이라 정체가 여지없다

산은 참으로 묘하다
가면 갈수록 점점 깊이 빠지게 만드는 미로처럼
힘들어 다시는 찾지 않을성 싶으면서도 여기까지 왔는데
이젠 버릴레야 버릴 수 없는 마음의 성이 된 듯 싶다

고양산에서 이어지는 길엔 산악회 표지도 우왕좌왕 깔려있고


좀 험한 길이 시작을 알리네요


우측 허옇게 보이는 곳이 넓덕동산쪽 ?- 궁금함에 갈 곳은 많아지고


뒤돌아보면 고양산과 그 앞 혹달리 봉ㅎ


어느 덧 반론산 정상(1040m) - 참 멋없네~


정상의 이정목 - 반륜산 방향으로 간다


천연기념물인 철쭉나무는 재 철이 아니고

 
내려오면서 뒤로 좌측 사면에 눈을 돌리면 반륜산과 고양리로 내리는 갈림 능선


길따라 내리면 완전 뚜렷한 길


고양산이 바라보인다


계곡 합수점


도로가 보이면서


날머리